검색결과
  • 광복30주년기념 재미교포위문차

    ○…국내 연예인 6명이 광복30주년 기념 재미교포위문 공연차 24일하오8시 KAL기편으로 떠났다. 영화배우 김희갑씨·연주가 김강섭씨와 함께 떠난 가수들은 김상희·정미조·장미화,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7.26 00:00

  • 중공·북괴 가입 논의

    지난12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영화제의 연맹이사회에서 중공·북괴의 아시아영화제작자연맹 가입문제가 논의됐음이 25일 귀국한 한국대표단에 의해 밝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6.27 00:00

  • 주민등록, 호적 거주지 신고만으로 동시 정리

    내무부는 주민등록사항신고서식과 호적법상에 규정된 호적신고사항서식을 통일하는 등 현행 주민등록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, 24일 행정개혁위원회에 올렸다. 행정개혁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2.24 00:00

  • 73년의 해외여성-호, 남녀임금평준화법률 확정

    「여생해방 운동」이라는 거센 물결이 일기 시작한지 3년, 이제 「여성의 문제」는 세계 곳곳에서 하나하나씩 실마리를 풀어 가는 구체적 작업으로 실천단계를 걷고있다. 한국의 가족법개정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2.25 00:00

  • (914)제33화 종로 YMCA의 항일운동(24)|전택부

    껑충 뛰어서…3·1운동이후 YMCA에 큰 변동이 일어났다. 즉 윤치호는 1920년 가을 그 후배인 신흥우에게 총무자리를 물려주고 자기는 실무에서 떠났다. 이때부터 한동안 YMCA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2.01 00:00

  • 섹스는 나이와 무관.

    왕년의 영화계의 성의 상징이었던 「메인·웨스트」는 지난 17일 81회 아니면 82회, 또는 83회의 생일을 맞았는데 본인은 자기 나이는 「투웬티·섹스」(20 성)세라고 주장하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8.21 00:00

  • 「파리」동양학자회의 결산

    제29차 국제동양학자회의가 학회창립 1백년을 맞아「프랑스」의 「파리에서 지난7월16일∼21일 열렸다. 이 회의에는 세계 63개국의 동양학관계 전문학자들 3천여명이 참석했는데 한국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8.08 00:00

  • 호주 속의 한국인

    호주는 우리 남북한의 35배나 되는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는 1천3백만명이 못된다. 아직 2백년이 안된 짧은 개척의 역사이외에 유색인종의 유입을 철저하게 막아온 호주의 이른바 「백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22 00:00

  • 새 외화 『개리슨 유격대』 TBC TV 금요일 첫회『탈옥』

    TBC TV는 27일부터(매주금요일밤 7시50분∼8시50분) 새외화 『「게리슨」 유격대』를 방영한다.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『전문』의 제작자 「셀리구J·셀리그먼」이 제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27 00:00

  • 미 배우, 전수상에 「입틀어막기」도전

    「닉슨」대통령과 그의 월남정책을 열렬히 지지하고있는 영화배우「글렌·포드」(56)는 최근 미국의 월남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한 「고프·휘들럼」이 호주수상과 서로 양동이를 상대방머리에 뒤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03 00:00

  • 조용한 철야개표

    통일주체 국민회의 2천3백59명 대의원에 던져진 한 표의 주권은 전국 2백6개 개표소에서15일 밤새워 가려졌다.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이날 개표는 밤 7시에서 9시 사이에 시작,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2.16 00:00

  • TBC-TV 18일 밤 『주말극장』

    TBC-TV는 이번 『주말극장』(18일 밤 10시50분) 에 「네빌슈트」의 문제작 『그날이 오면』(On The Beach)을 방영한다. 『흑과 백』의 명감독 「스탠리·크레이머」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1.18 00:00

  • 「이탈리아」 영화계 최고의 영예 「다비드·디·도나텔로」상 수상작

    【로마=정신규 특파원】「이탈리아」 영화계의 가장 큰 행사인 「다비드·디·도나텔로」상의 금년도 시상식이 지난 7월22일 남부 「이탈리아」의 「시칠랴」 섬에 있는 고도 「타오르미나」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02 00:00

  • (하)「어린이 달」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

    해마다 어린이날이 되면 푸짐한 각종 행사가 벌어진다. 그러나 이날만 지나면 어린이들의 복지에 관한 행정은 다시 흐지부지 해지고 만다. 아동복지정책의 결여와 행정의 소극성, 제도상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5.06 00:00

  • (307)-휴전회담의 개막(21)

    (2) 쌍방의 포로논쟁은 주로 「제네바」협정해석을 둘러싸고 전개되었다. 앞서도 지적했지만 북괴는 포로문제를 다룬 이 「제네바」협정에 대해서는 아전인수격의 태도들 취하고 있었다.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27 00:00

  • 연예

    8일 MBC-TV의 『왈가닥 여비서』(밤7시)는 「전깃줄소동」편. 「루시」는 아들이 후보선수로 소속되어있는 미식축구 「팀」의 시합을 구경하러 가려는데 직장상사인 「루시」의 형부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08 00:00

  • 앤 공주 영화출연

    【런던=로이터동화】영국의 「앤」공주(21)는 영국아동구호기금(SCF) 모금을 위해 만든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 속의 「인터뷰」에서 이른바 『세대 차』란 과장된 표현이며 기성세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6 00:00

  • 첫 70「밀리」 영화 「춘향전」

    70㎜의 초대형 영협 『춘향전』이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져 공개되고 있다. 70㎜라는 어려운 작업 때문에 작품성과로서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의 영화사적 의의는 실로 크다고 할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30 00:00

  • (72)김찬삼 여행기(호주에서 제18기)

    「호바트」시 근방은 사과의 명산지로서 예로부터 알려져 있는데 개화기인 10월에는 과수원들을 보려고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고 한다. 이 때엔 시인「예이츠」나「릴케」가 노래한 『과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07 00:00

  • (69)김찬삼 여행기|대륙의 외아들「타스마니아」섬

    호주대륙을 종횡으로 누비고는 이 대륙의 외아들이라 할 파스마니아 섬으로 가기로 했다. 이 섬은 우리 나라 제주도처럼 남쪽에 떨어져 있는 가장 작은 주로서 자연이 가장 아름답다는 곳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29 00:00

  • (64) 차와 동정이 넘치는 야간열차|김찬삼 여행기

    대륙횡단의 종착지인 「퍼드」시까지 관광 「버스」로 함께 온 우리 일행은 시내 구경을 하고는 곧 헤어지기로 했다. 그새 두터운 우정으로 맺어졌던 때문인지 모두들 서운해했다. 어떤 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1 00:00

  • 14세 꼬마 호화판 밀항 2만km

    【파리6일AP동화】호주머니에 단돈 1「센트」만을 넣은 14세 소년이 여권도 없이 호주의 「시드니」에서 「파리」까지 장장 1만 8천km를 「제트」여객기 1등간에 몸을 담그고 온갖 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07 00:00

  • (43)원시와 문명의 공존 동뉴기니아|김찬삼여행기(호령 동뉴기니아서 제1신)

    공룡처럼 생긴 뉴기니 섬! 서쪽부분인 인도네시아땅 서어리안을 떠난 소형여객기는 공룡의 잔등부분에 해당하는 해안선을 날고 있다. 호주령으로 동뉴기니아와의 국경선에 이르렀을 때 내려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20 00:00

  • (6)영상의 다면화 영화 혁명|

    엑스포 70 특징의 하나는 새 영상이 화려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. 전체의 반이 넘는 「퍼빌리언」에서 「멀티·스크린」(다면 스크린), 거대 「스크린」, 360도 전주영화, 전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23 00:00